2차 재난지원금 문자

먼저 받는 방법도 있다? 우선 지급대상

2차 재난지원금 오늘부터 지급된다.

24일 본격적으로 2차 재난지원금이 지급된다. 먼저 지급되는 대상으로는 소상공인,특수고용직,프리랜서,아동돌봄등에 대한 지원금 지급을 시작한다.

정부는 먼저 대상자를 선정하여 안내문자를 보내고 비대면 즉 온라인으로 신청하는 방법으로 재난지원금을 지급하게 된다. 대상자들은 신청 순서대로 지원금을 지급하는 방식으로 늦어도 추석전으로 지급을 완료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가장 먼저 지급이 시작되는 사업은 긴급고용안정지원금이다. 코로나19로 인하여 생계에 위혐을 받고있는 대한 이유에서 가장 먼저 지급이 된다. 1차 지원금을 수령한 특수고용직 노동자와 프리랜서50만명에게 50만원씩을 추가 지급하는 사업으로 오늘부터 집행이 시작된다.

1차 지원금을 받지 않은 특수고용직.프리랜서 가운데 2차 지원금 신규 신청자에 대해서는 20만 명을 선정해 1인당 150만원씩을 지급한다.

저소득,취약계층 대상 청년특별구직지원금에 대해서는 29일부터 지급하며 지원금액이 한정적이라 우선순위를 선정해 각50만원씩 지원할 계획이다.  지원대상은 취업성공패키지, 구직지원프로그램에 참여한 미취업 청년들이 대상으로 지급된다. 

https://youtu.be/qMdzS5Sd1p0

우선순위

1순위 저소득 취약계층이면서 구직촉진 수당을 지급받지 못한 청년

2순위 2019년 구직지원프로그램 참여자

3순위 올해 구직지원프로그램 종료자 또는 신규 참여자

신청방법은 아래의 링크들어가서 신청하면된다.

https://www.youthcenter.go.kr/main.do

아동특별돌봄 지원금

아동특별돌봄 지원금은 초등학생까지 한 자녀당 20만원씩 지급될것이며 중학생 자녀들은 1인당 15만원씩 각각 지급할 계획이다. 지급 예정일은 오는28일부터 집행이 시작되고 사전에 안내와 동의 대상자 확정들을 거쳐 다음달 초부터 지급이 이루어진다. 지급방법은 자녀들의 스쿨계좌로 입금하는 방식으로 입급된다.

실직과 휴폐업

정부는 실직과 휴폐업 등으로 소득이 감소한 55만 가구에 대해서도 긴급생계지원금을 10월중 신청을 받기 시작하여 심사를 거쳐 11월부터 지급을 할계획이다.